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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대생 15명이 |이돈명 총장 고발}
【광주=연합】「조선대 부정·비리 척결대책 위원회」소속 김배식 군(정외과 4년) 등 조선대생 15명은 20일 이돈명 총장·박목윤 사무처장·박열 학생처장 등 보직교수 6명과 재단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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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치 원더풀"
"코리언 김치 원더풀! " 스포츠 제전이자 문화의 큰 잔치이기도한 서울 아시안 게임에 '김치선풍'이 불고 있다.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이면서 이제는 그 탁월한 맛과 영양가가 널리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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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절도소년 탈출‥
13일하오4시쯤 서울노량진경찰서 형사피의자 대기실에서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황모(15 무직 서울 도림1동), 조모(15 무직 서울 도림1동)군등 2명이 대기실 철창사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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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778) 제79화 육사졸업생들(231) 사이공 도착
비둘기부대 주력병력은 3월10일 정오쯤 미해군수송함 제너럴 맨호에 탑승을 완료했다. 인천부두에서 베풀어친 환승식에서 받은 꽃다발을 바닷물속에 던지면서 제너럴 맨호에 승함하는 장병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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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에 배상책임
교도소에 수용된 피의자가 입감 신고식을 하다 동료죄수에 얻어맞아 숨졌을 경우 국가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민사지법합의10부 (재판장 김충환 부장판사)는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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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 부산·광주에도
보사부는 24일 부산·광주·경남 고성·전남 곡성에서 모두 18명의 「콜레라」환자가 추가발생했다고 발표했다. 이들 새환자는 대부분 첫발생지역인 전남 신안군·목포등지에 여행했거나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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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과 마음 살찌우는 "즐거운 점심시간"|전북정읍 정남국민교|자활급식 터전 굳혀|학교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|닭·돼지기르고 채소등 가꿔
『먹이는 급식』에서 『즐겨먹는 급식』으로-. 전북정읍군정우면 정남국교(교장김영석) 12학급 4백17명의 어린이들은 점심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. 농촌형 급식 시범학교인 이 학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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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산물 완전 자급대책 세워
정부는 늘어나는 축산물 소비를 자급으로 대처하기 위해 금년부터 오는 91년까지 모두 2천4천8백67억원을 투입, 대대적인 축산진흥정책을 펴 나갈 방침이다. 장덕진농수산부장관은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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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상의 흑백…난투 15시간
【펄하버(미 하와이주)23일UPI동양】지난 10월 「필리핀」에 기항 중 백인과 흑인수병 약1백명 사이에 15시간 이상이나 계속된 함상 난투극을 벌여 46명의 부상자를 낳게 함으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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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리콥터 기금 기탁
서울 중학교 3학년 이세영·오배식군은 29일 상오「헬리콥터」구입을 위해 가두 모금한 1천9백88원을 중앙일보사에 맡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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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배후」를 수사
속보=서울대 농대 연습임부정불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김윤모 부장검사는 21일 상오 배식원 대표 박원희씨의 배후에는 권력층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배후관계를 수사 중이다. 검찰에 의